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아웃: 뉴 베가스 - 론섬 로드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 '''플랫폼'''}}} || {{{#FFF '''메타스코어'''}}} || {{{#ffffff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107c11; font-size: 0.75em" [[엑스박스 360|{{{#white X360}}}]]}}}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360, code=fallout-new-vegas---lonesome-road, y=, score=63)]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360, code=fallout-new-vegas---lonesome-road/user-reviews, g=, score=7.9)]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013791; font-size: 0.75em" [[플레이스테이션 3|{{{#white PS3}}}]]}}}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3, code=fallout-new-vegas---lonesome-road, y=, score=62)]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3, code=fallout-new-vegas---lonesome-road/user-reviews, y=, score=7.1)]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353535; font-size: 0.75em" [[PC|{{{#white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fallout-new-vegas---lonesome-road, y=, score=57)]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fallout-new-vegas---lonesome-road/user-reviews, y=, score=7.0)] || 플레이 시간은 짧은 편이다. 일직선형 구조에 중간에 탐험할 곳이 좀 있긴 하지만 딱히 오래 둘러볼 정도는 아니며 서브 퀘스트도 없고 맵 마커도 다른 DLC에 비하면 적은 편. 각 DLC의 모든 컨텐츠를 찾아 즐기는 플레이어라면 론섬 로드의 볼륨은 성에 못 미칠 수도 있다. 시나리오는 본편과 DLC의 진상을 밝히면서 대부분의 떡밥을 율리시스라는 캐릭터를 통해 엮어 회수하면서도 폴아웃 : 뉴 베가스의 핵심 시스템인 팩션(진영)에 크게 관련되어 있어 폴아웃 : 뉴 베가스의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기에 나름대로 적절한 내용이었지만, 밝혀지는 방대한 설정량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율리시스 대사 위주의 스토리텔링과 전개의 몰입감을 떨어트리는 배달부의 과거사 요소가 이야기의 품질을 낮춘다는 비판을 받는다. 자세한 것은 [[율리시스(폴아웃: 뉴 베가스)|율리시스]] 항목의 비판 부분을 참고하자. 또한 율리시스가 본편에서 제거되기 전에 유일한 군단 측 동료였다는 점에서 군단이 비교적 소외받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 역시 "율리시스는 원래 계획대로 나와야 했다"는 불만이 나오게 만드는 점. 본인이 등장하는 DLC인 만큼 본편에서 율리시스를 통해 군단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는 있지만. 본 DLC의 엔딩은 폴아웃 시리즈를 관통하는 문구 "전쟁. 전쟁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에 제시된 명확한 대답으로서 아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배달부가 본편에서 따르는 진영과 배달부의 작중 행동에 따라 엄청나게 다양한 대화를 구현하는 등 본편과의 연계와 자유도는 다른 DLC보다 좋은 편. 스토리를 깊이 되새겨 보면 율리시스의 마지막 메시지와 엔딩 내레이션 마지막 문장에서 깊은 인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youtube(nCIcU6DwjVo)] >"배달부는... 그는 두번째로 고향을 등지고 떠나 위험한 디바이드를 가로질러 되돌아갔다. 터널러와 낙인찍힌 자들은... 홀로 움직이는 배달부의 인영을 피했다. 마치 배달부에게 이 길을 지나갈 자격이 있음을 알고 있다는 것처럼... 아니면 그저 두려움에 질렸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배달부는 다시 한 번 디바이드의 경계에 설 때까지 계속 걸어갔다. 제 2 차 후버댐 전투가 벌어지기 전에 그가 마지막으로 걸어볼 길이다. 그곳, 그의 발치에, 마지막 소포가 있었다. 한 배달부가 다른 배달부에게 전하는 소포. 풋락커 하나다. 그 안에는 선물, 그리고 메시지가 들어있었다. 허나 그 메시지는 배달부들이 전해야 할, 배달부들만이 짊어져야할 짐이다. 디바이드를 가로질러 빛들이 깜박였다. 옛 세상의 역사가 아직도 남아있기에, 거기서 오늘날의 의미를 찾아야함을 상기시켰다. > >전쟁은, 전쟁은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허나 인간은 변한다. 그들 자신이 걷는 길을 통하여.''' 그렇게 이 길은 끝을 맺었다." >---- >론섬 로드 엔딩 나레이션. >"내 메시지는 이거다. 디바이드에서 벌어졌던, 만약 네가 날 막지 못했다면 또 다른 어딘가에서도 벌어졌을 파괴. 이런 일은 다시 일어날 수 있다. 계속 다시 일어나게 되겠지. '''만일 전쟁이 변하지 않는다면, 사람들만은 반드시 변해야 한다.''' 그리고 결국 자기가 따르던 게 무엇인지 깨달았을 때, 그 상징이 아무것도 아니었단 걸 깨닫게 되는 한이 있어도 그들의 상징 역시 변해야만 해. 배달부, 마치 내가 너의 상징이 무엇이었든 최후까지 너를 쫓아갔듯이 말이지. >'''언젠가 네가 후버 댐에 서게 되면… 그 상징을 등에 지고, 그걸 자랑스럽게 입어 다오.'''" >---- >DLC 클리어 이후 율리시스가 남겨놓은 메시지의 마지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